
오랫만에 서울행 !
볼일도 보고 데이트도하고 연극도보고 ! 맛난것도 먹고 왔다.
일단 자궁경부암 주사맞는게 할일이였는데 오히려 연극이랑 맛집에 기대게 부풀어있었다^ㅠ^
일단 강남역에서 혜화역까지 이동을 한 후에 열심히 두 다리로 걸어주었다!

서울대병원을 본 소감은.. 이름만큼 엄청크고 깨끗하다 못해 예쁜병원이라고 느껴졌다 kk
1:30부터 3:30분 사이에 진료를 받으라고 했는데 딱 한시반에 도착해서 한시간 기다리고 진료받았다.
나름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의사가 묻는 단 세가지 질문은 2분도 안걸린듯..!
남자여서 약간 당황스러웠는데 내 얼굴은 보지도않고 모니터만 보면서
㉮ 최근에 아팠던적, ㉯ 먹는 약이 있는지, ㉰ 임신가능성 - 이 세가지를 물어봤다.
난 자상한 여자의사선생님을 기대했는데 -
아무튼 진료가 끝나고 수납을 하면 주사를 맞는다 !
주사를 맞고나면 주사를 놔준 선생님이 카드를 줍니당 '-'

둘 중 하나인 'GARDASIL'을 의미하는 거겠죠!

최초접종일(1월)-2번째접종일은 2개월뒤인(3월)-마지막접종일은 최초접종일로 부터 6개월 후 (7월)이 됩니다.

<가다실과 서바릭스 차이점>
두 백신 모두 자궁경부암을 예방해주는 백신이다. 하지만 차이점은 예방 범위의 차이다.
서바릭스는 자궁경부암만을 예방해주는 반면 가다실은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와 함께 곤지름
예방 효과도 있으며 HPV로부터 올 수 있는 다른 질병까지도 예방이 가능하다.
< 주사를 맞은 느낌 >
근육주사로 왼쪽팔에 맞았다. 살짝 따끔하는 느낌과 함께 주사 투입!
몇몇사람들은 주사를 맞자마자 어지럼증과 미식거림을 느낀다는데 그런건 없었다.
근데 팔이 조금 뻐근한 느낌은 생생합니다 ㅜㅜ 그것도 잠시고. 무거운 것만 들지않으면
일상생활 가능하고, 샤워는 되도록이면 다음날하고, 당일 음주는 금지! 라고 설명해주셨다.

주사를 맞자마자 옷을 추스리고 빨리 밥먹으러가자고 빨리빨리외침 !! 3월달에 다시 오겠군용!







쌀국수랑 비빔국수 시켰는데, 쌀국수 못지않게 비빔국수 너무 상큼하고 맛있었다.
쌀국수 라지사이즈 \9,500 / 비빔국수 미디움사이즈 \9000
다음에 오면 둘다 라지사이즈로 시킬거 같다. 너무너무 잘먹는 우리는 살짝 덜먹은 느낌 ^^


유세윤닮으신분 진짜 최고였는데 !! 쿠팡으로 25000원짜리 9800원에 2장 구입.
티케팅은 순서대로 좋은자리를 주는거였는데, 오다가 텐바이텐을 발견하곤 너무 좋아서
허우적 거리다가 조금 늦었다. 그래도 만족스러운자리.




남친은 결국 맥주 500cc + 닭꼬치 추가욤. 청주에서도 빨간자동차 타코야끼 즐겨먹었는데.

여긴 진짜다. 완전 여운을 남길 것 같은느낌 ㅋㅋ
참고로 작은건 8개에 5000원, 큰거는 15개?정도에 8000원 !
짧지만 할 거 다하고 먹을 거 다먹고 온 하루. 오는 길엔 둘다 취침 z Z z


덧글
질문! 2012/01/31 19:51 # 삭제 답글
질문좀 드릴께요~ 저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서요 ㅋㅋ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접종 하신건가요?? 가격이 어떻게 되요??
mj 2012/02/01 09:50 #
네 서울대병원이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좀 싸게 했어요!행사라고해야되나 아무튼. 24만원에 맞았답니다!
질문! 2012/02/01 12:38 # 삭제 답글
행사 끝났나요? 홈페이지에서는 도무지 정보를 찾아볼 수 없네요ㅠㅠ
mj 2012/02/01 12:49 #
네 그런것같네요.!. 한번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